수강후기

온라인

작성자오**

날짜2022-10-15

조회수1,431

순경 경장 그리고 경사

평점

후기

2018년 3월 경찰 공부를 하겠다 마음먹고 순경공채 공부를 시작한 후로 지금 2022년 경사승진을 목표로 나는 또 다시 신광은 교수님을 선택했다.

2018년에도 2020년에도 그렇고 2022년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며 내 선택은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신한다.

왜냐면 결과가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 신광은교수님 팀을 선택해서 공부했을때 주변에서 누가 더 좋더라 어떤 교수님이 더 잘가르치시더라 하는 얘기에 흔들려 '아 나도 다른 교수님 강의도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강의중에 한말이 나의 그 생각을 잠재웠다.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지만, 수험생들을 위한 진심어린 조언과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느껴졌다.
교수님의 진정성을 느꼈던 것인지, '그래 옆에서 누가 뭐라든 난 내가 선택한대로 끝까지 밀고가야지!' 라고 생각하며 2018년 4월부터 시작해 약 8개월동안 지방에서 온라인으로 신광은 교수님팀과의 동거동락 하였고 그 결과 상위권으로 필기합격을 할 수 있었고 그 다음해인 2019년에 최종합격이라는 열매를 맺을수 있었다.

순경이 되고나서 얼마 흐르지 않아 나에게는 다시 경장승진 시험의 기회가 주어졌고, 나는 또 다시 신광은교수님 팀을 선택했다. 다시 약 4개월의 시간동안 동거동락을 시작한것이다. 어김없이 주변에선 얘기가 많다. '승진은 어떤교수님이 더 좋다, 어떤 교수님 책이 좋더라' 등의 얘기들,
난 꿋꿋이 내 길을 간다. 다른 얘기들에 휘말릴 시간이 없다. 선택을 했으면 모가되든 도가되든 해봐야 알지 않을까. 그 결과 또 다시 '승진'이라는 열매를 맺게되었다.

그리고 글쓰는 지금 2022년 10월. 경사 승진시험을 준비하는 나는 신광은 교수님과 다시 길을 걷는다. 자신이 없다, 실패할 자신이 없다. 난 또 값진 열매를 수확할 것이며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험생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흔들리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본인이 선택한 교수님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길 바란다. 흔들릴 시간마저 아깝지 않은가? 본인의 선택이 헛되이지 않게 자신을 믿고 교수님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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