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학
수강후기
작성자김**
날짜2022-10-21
조회수1,343
역시나 말이 필요없는 1타강사 장정훈 선생님
경찰학의 범위가 심하게 많아서 시작하기도 전에 항상 의욕을 상실해왔는데,
또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 과목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 때문에(물론 핑계지만) 시험볼 때까지 경찰학을 끝까지 다 못 보고 시험을 보러 들어갔었습니다.
역시 결과는 처참했었습니다.
전 학원에서 너무 경찰학에 대해서 부정적인 인식이 박혀서 막막했었습니다.
수험기간 동안 경찰학이 항상 걸림돌이어서 아 난 경찰 못 되는 건가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차마 경찰이란 꿈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학원을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래인재경찰학원 인강으로 옮기면서, 장정훈 선생님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놀라운 것은 경찰학은 쌩암기라고 생각했는데,
장정훈 선생님은 경찰학을 암기가 아닌 이해를 시켜주시는 것에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계속 수업듣다가 어? 경찰학 할만한 과목인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따라가기엔 기초도 너무 부족하고 의지도 부족하지만 저에게 경찰학이란 과목에 대한 인식을 바꿔주신 분입니다.
아 이 과목 하면 되는구나라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에 학원에서는 수업 때 하는 내용들이 너무 많아서 의욕이 상실 될 정도였는데,
장정훈 선생님은 중요한 부분 딱딱 해주시고, 이해시켜주시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전 이번 생에 대한민국 경찰 한 번은 하고 죽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언제 합격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합격하는 그 날까지 장정훈 선생님 믿고 끝까지 달려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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